씨엔블루 강한 비주얼에 한국형 비틀즈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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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에 오랜만에 신설한 돌풍이 불고 있다. 그것도 아이돌 그룹이 아닌 남성 4인조 밴드로 구성된 록그룹 이라는 점이 가장 눈에 띤다. 특히 그동안 보아왔던 긴 머리를 휘날리며 가성을 질러대고 너무나 강한 개성을 들어낸 그룹들과는 달리 깔끔한 정장에 여심을 자극하는 넘치는 비주얼은 CNBLUE가 단연 최고인 듯하다.
여기에 멤버들의 수준 높은 연주 실력은 물론 강렬한 랩과 보컬의 맛을 제대로 살리며 라이브를 펼치는 CNBLUE는 그 동안 식상했던 여성 아이돌 그룹의 열풍을 단숨에 무너뜨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특히 매번 방송이 이어질 때마다 팬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마치 비틀즈가 살아난 듯한 CNBLUE의 모습이다. 그리고 타이틀 곡 '외톨이야'는 마치 깔끔한 노래를 듣고 밝은 기분으로 출근하는 느낌을 주는데 전혀 사랑의 아픔을 노래한 노래라고 들리지 않을 만큼 멜로디가 귀가에 맴돈다. 특히 이들의 노래를 듣고 무대를 보노라면 나도 모르게 흠뻑 빠져들고 마는데 마치 바로 앞에서 공연을 하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또한 CNBLUE 리드보컬 정용화를 보노라면 바로 이 느낌이 CNBLUE라는 걸 알 수가 있는데 기타리스트 이종현과 베이스와 랩을 맞고 있는 이정신과의 환상적인 조화는 CNBLUE의 완성도를 더욱더 끌어 올렸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드럼을 맞고 있는 꽃미남 강민혁의 파워풀한 드럼실력은 가슴속까지 후련하게 만든다.
더군다나 가요계에 CNBLUE의 등장은 커다란 혁명과도 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들의 데뷔곡 외톨이야'는 현재 실시간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고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벅스, 도시락 에서도 모두 1위를 휩쓸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런데 사실 CNBLUE는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먼저 앨범을 발표했는데 벌써 2009년 일본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Now or Never'를 비롯해 두 번째 미니앨범 'Voice'를 발표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오리콘 차트에 만들어진 CNBLUE의 블로그에는 벌서부터 수많은 일본 여성 팬들이 생겼을 정도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번에 한국에서 발매하는 미니앨범 'Bluetory'의 돌풍으로 CNBLUE의 아시아 점령은 이제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올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CNBLUE의 등장이 가장 돋보이는 것이 국내에서 춤과 댄스로 승부를 하며 강력한 후크송으로 무장한 여성 섹시 아이돌 그룹들의 사이를 비집고 헤쳐 나왔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와 같은 폭발적인 반응의 결과는 어찌 보면 실력으로 무장한 CNBLUE와 같은 실력있는 그룹의 등장에 목이 멘 팬들의 외침일지도 모를 일이다.
그래서 아마도 다음 주면 뮤직뱅크와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 할 듯한 느낌이 드는데 티아라의 보핍보핍에 비하면 단연 그 비주얼과 음악성 그리고 노래의 강한 중독성마저 앞서 이변이 없는 한 CNBLUE의 정상 정복은 가장 빠르게 이루질 듯하다.
하지만 역시 씨야 & 다비치 & 티아라 '원더우먼'의 강세와 현아의 파워풀이 느껴지는 '체인지' 그리고 역시 짐승아이돌의 막강 파워인 2PM의 'tik tok'이 버티고 있는 점은 CNBLUE의 '외톨이야'의 난관인데 그러나 여심이 이미 많이 움직였다는 반응이 많이 흘러나와 CNBLUE의 정상탈환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가요계의 블루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CNBLUE의 2010년에 가장 주목할 만한 태풍급 신인 가수라고 할 수 있는데 벌서부터 유튜브의 해외반응도 뜨겁게 흘러나오고 있어 그 가능성과 전망은 상당히 크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여기에 CNBLUE가 방송에 출연할 때 마다 가장 많은 관심이 쏠리는 점도 무시 할 수 없는데 특히 네이버와 다음, 네이트 등 주요 포털사이트들의 검색1위를 휩쓸었다는 점은 이젠 CNBLUE를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가 되어가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데뷔 1주일도 안되어서 이러한 돌풍을 일으켰던 신인은 거의 없어다는 점을 들면 왜 그들이 높이 평가를 받는지를 알 수 있는데 차후 정말 CNBLUE가 한국형 비틀즈 그룹으로 그 명성을 떨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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