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녀가 되지 못하는 송윤아 안타깝다
국내에서 인기 있는 여배우가 결혼을 하게 되면 팬들은 하나같이 품절녀라고 한다.
즉 결혼을 해버려 품절이 돼버렸다는 뜻으로 더 이상 이런 여인을 선망의 대상으로 바라 볼 수 없는 안타까움에서 하는 말들이다.
하지만 송윤아에게는 이러한 품절녀라는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는다.
분명 송윤아도 결혼을 했고 국내에서는 내로라하는 인기 여배우였는데 말이다.
그렇다면 송윤아가 도대체 왜 이러한 굴욕을 당하는 것일까? 아마도 그 이유는 본인이 스스로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송윤아는 결혼 하기전 2008년도 SBS 드라마 '온에어' 출연 할 때 까지만 해도 깨끗하고 예쁜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때 서영은이라는 역할을 참 잘 해서 시청자들로 부터 많은 사랑도 받았었다.
또한 송윤아는 1998년도에 SBS 드라마 '미스터 Q'에서 황주리역으로 출연해 팜프파탈 하면서도 도발적인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여기에 배용준가 함께 찍은 '호텔리어'는 가장 송윤아 작품 중에서 인상 깊게 남는 작품이다.
그런데 이런 모든 이미지들이 산산 조각이 나버린 사건이 바로 인생에 가장 소중한 선택이라는 결혼으로 인해서이다.
물론 지금은 송윤아가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하니 참 다행이고 축복해 주는 것도 당연하지만 사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결혼 이였기에 당분간은 언론 노출을 자제하며 시간을 기다렸어야 했었다.
하지만 결국 너무나 일찍 송윤아가 언론을 통해 말을 꺼내고 말았다.
그 이유는 남편인 설경구가 이혼 후 다시 송윤아와 결혼을 한 배경으로 많은 루머가 나돌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것을 변명 한답시고 송윤아는 어설프게 지금 결혼하고 보니 설경구와 3년 전 루머는 신기하다고 말한 것이다
결국 송윤아는 3년 전의 열애 사실을 아예 헛소문 이었다고 말하고 싶었던 것인데 오히려 역효과가 나고 말았다.
바로 수많은 네티즌들로 부터 비난을 받은 것이다. 오히려 혹 때려다 혹을 붙인 경우로 더 이미지만 나빠지고 말았다.
그리고 사실 이 루머는 남편인 설경구와 송윤아에게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안 좋은 경우라 진실인지 아닌지는 대중이 판단은 할 수는 없고 본인들만이 알 수 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진실공방은 너무나 무의미 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러한 좋지 않은 루머가 나돌게 된 것은 결국 이 두 스타의 행동에서 부터 비롯된 것이라는 점에서 꼭 대중이나 이런 루머를 생산한 이들에게 책임을 100% 돌린 다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앞으로 송윤아가 이러한 루머를 떨쳐 버리기 위해서는 차라리 그냥 이러한 루머에 대한 애써 변명을 하려 하지 말고 좀 더 시간을 가졌다가 드라마로서 복귀에 좋은 연기력으로 대중을 대한다면 대중은 또 이러한 루머는 잊어버리고 송윤아를 배우로서 대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비록 현재는 이러한 루머로 대중이나 네티즌들이 자신을 믿지 않는다고 생각 할지 모르지만 만약 이러한 루머들이 다 거짓이라면 진실이 승리 할 것이고 마음은 아프겠지만 자신이 연예인이라는 신분상 어쩔 수 없는 이러한 논란에 대해서는 가쉽거리가 될 수 받게 없음을 그냥 수긍하는 것이 마음이 편할 것이라 생각한다.
아무튼 결국은 송윤아는 지금껏 쌓아 온 이미지로 보아서 분명 품절녀가 되고도 남았고 대중들로 부터 수많은 축복과 사랑도 받았겠지만 아무래도 이혼한 설경구와의 결혼이 무슨 죄라고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 버리고 말았으니 송윤아 자신한테는 참 안타까운 경우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송윤아가 현재 지금의 자신이 결혼으로 인해 행복하다면 더 이상 이러한 아쉬움 따위는 없을 것이지만 말이다.
그리고 차라리 김남주와 김승우 커플이 수많은 루머에 시달리고도 차후에 모든 여론을 극복하고 큰 인기를 지금 얻고 있는 것처럼 송윤아도 이러한 방법으로 대하는 것이 좋지 않을 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