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죽이기, 왜색논란 비난 심하다
소녀시대가 새로운 앨범발매를 앞두고 왜색논란에 휩싸이며 때 아닌 비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그리고 그 논란의 핵심은 바로 소녀시대 앨범자켓에 그려진 비행기의 그림이다.
이 비행기를 알고 보면 바로 일제 강점기 시대의 일본 전투기인 제로센과 유사한 점이 많이 포착이 되는데 사실적으로 비행기의 몸통에 일장기를 그려 넣으면 바로 완전 제로센 비행기가 된다.
그러나 이러한 논란의 증폭은 너무 소모적이라는 것에서 이번 소녀시대의 앨범 자켓을 가지고 왜색논란까지 비화하며 소녀시대까지 매국노로 취급하는 것은 너무 과도한 처사라고 볼 수 있다.
일단 앨범 자켓의 비행기를 실질적으로 제로센이라고 알고 있는 이가 드물다는 점이고 일장기가 그려지지 않고 새로운 컨셉의 디자인으로 탄생했다는 점은 꼭 그 비행기가 제로센이라고 볼 수많은 없다는 점이다.
일단 의도도 불순하게 일본 시장을 겨냥하기 위해 이러한 제로센 꼼수를 썼을 리도 없고 더군다나 일본의 젊은 층도 시대가 많이 지나 일본의 극우 보수층이 아닌 이상 단지 그 비행기를 알아본다는 것도 무리다.
오히려 한국에서 이런 노란의 증폭이 기사로 일본에 전해졌을 경우 그 불씨는 한국 내에서 키워 일본의 좋은 빌미가 돼버릴 가능성이 더욱더 크다는 점이 이번 사건의 논란의 증폭은 결국 우리가 만들어낸 혐한류의 좋은 먹잇감이 돼 버리는 결과만 낳게 될 것이다. <사지출처: 소녀시대 앨범 자켓 사진>
또한 단지 이 그림만을 가지고 "오 한국이 일본을 찬양하네." 이 따위 식의 생각을 대부분의 일본인들이 가질리도 없고 국내에서도 처음에 그냥 무심코 지나갈 법한 비행기를 가지고 일제 강점기 시대의 아픔까지 들추어낸다면 정말 하나하나 일본과 연관되지 않은 것이 어디 있겠냐고 묻고 싶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 비행기의 삽입이 결코 잘 됐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앨범의 디자인의 성격이나 그것을 표현하고자 하는 의도 그리고 가수의 이미지를 고려 할 때 결코 의도적이라고 몰아세울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논란에서 단지 앨범자켓의 비행기 사진만을 가지고 소녀시대를 비난하는 것은 정말 잘 못 된 언론의 방향이라고 말하고 싶다.
단지 비행기 사진의 삽입은 이 앨범자켓 디자인을 한 작가나 제작사의 문제이지 그 비난 대상의 중심에 가수들을 집어넣는 다는 것은 너무나 과도한 처사이고 마녀사냥식의 언론 폭력이라고 볼 수 받게 없다.
또한 앨범디자인은 디자인이고 가수는 가수라는 점에서 생뚱맞은 비행기 그림 하나를 가지고 너무나 과거의 피해의식을 확대 의식해 가수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도 무리라고 말 할 수 있다.
결국 이 논란의 종지부를 찍으려면 어찌 되었건 자켓 디자인의 수정은 불가피 할지 모르겠지만 이런 식의 논쟁자체가 일본에서는 정말 웃음거리 받게 안 된다는 점에서 스스로 한국이 제무덤을 판 결론 받게 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좀 더 문화적으로 이제는 우리가 성숙하게 다가서야 되지 않을 때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