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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빌보드소개 굴욕, 발음도 문제



미국 현지 뉴스 채널인 NY1에서 아시아 - 아메리카 팝스타로 원더걸스를 대대적으로 보도를 하는 등 행운이 잇따르면서 미국 데뷔를 준비하던 원더걸스가 드디어 6월 27일이면 미국 버전 노바디 디지털 싱글을 발매가 된다.

하지만 정작 미국 데뷔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원더걸스가 가장 미국에서 권위 있는 차트인 빌보드 사이트 '아티스트 바이오그래피' 코너에서는 소개 자료조차 엉터리 올라와 있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했다.

소개자료에는 가장 기초 적이면서 정확해야 하는 그룹의 멤버 수가 잘 못 표기 되어 있는 것을 비롯해 선예 빼면 시체라는 원더걸스가 선예, 예은, 선미는 아예 멤버에서 누락이 되어 명단에도 없어 굴욕을 당했다.

더군다나 웃긴 건 현재 원더걸스에서 탈퇴해 포미닛 멤버로 활동을 재개한 현아가 소희, 유빈과 함께 원더걸스 멤버로 소개되었다는 것인데 뒷 소개에서 비록 현아가 건강이 좋지 않아 유빈으로 대체 되었다는 내용은 있기는 하지만 이러한 실수가 단순히 빌보드의 사이트 관리자의 실수라고 치부하기에는 무리이고 우리 측의 준비 미흡도 일부분은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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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애초에 국내용이 아닌 원더걸스를 실질적인 해외스타로 키우려고 했으면 이러한 권위 있는 차트의 사이트에 소개란에 완벽하게 원더걸스를 소개 할 수 있게 배포자료 등을 보내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쳤어야 하는 노력쯤은 있었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빌보드 측에 올라온 원더걸스의 소개를 살펴보면 멤버에 관한 실수가 있었지만 데뷔의 연도와 박진영에 의해 발굴 되어 "텔미" 데뷔곡으로 크게 히트를 치는 등 나름 다른 내용은 자세하고 정확히 소개가 되었다는 점은 다행이라고 볼 수 있다.

결국 미국 현지에서 원더걸스라는 아시아의 5인조 그룹이 아직 생소하고 많이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자신들이 자료를 찾아 나름 소개를 한답시고 성의를 보인 건데 잘못 소개가 되고 만 것이다.

아무튼 이 오안내 사건의 굴욕은 원더걸스가 하루 빨리 해외에서 인지도를 쌓으면 더 이상 나오지 않는 하나의 에피소드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더군다나 최근에 미국의 유명 아이돌 그룹 조나스 브라더스의 소속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는 등 원더걸스가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점은 그 동안 원더걸스가 국내에서 수많은 미국진출 반대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결국 도전의 길로 들어섬을 선포 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미 미국 현지에서 보아가 상당한 성과를 보이고 있고 나름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지만 아직 아시아계의 스타라는 한계를 크게 벗어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지금 시작하는 원더걸스의 입장에서는 더욱 큰 부담으로 다가 올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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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디지털 싱글 발매 전에 배포된 30초 불량의 샘플링 곡은 너무나 영어발음이 부정확 하고 딱딱하며 어색하게 들리는 등 많은 보안을 필요로 하고 있는데 그나마 나은 것이 “노바디 노바디” 후렴구뿐이다.
만약 이 부분의 반복되는 가사가 아니었으면 노래를 망쳤을 지도 모를 것이다.

결국 차후에 어찌 되었건 원더걸스가 지금은 가장 필요로 하는 실력은 영어 실력인 듯하다.
이점은 미국 진출을 위해 몇 년간의 노력을 들인 보아의 케이스를 본받아야 된다고 볼 수 있는데 보아의 경우 일본어와 영어는 자국어만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결국 아무리 좋은 노래라고 해도 그 부정확한 발음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의 가사 전달은 팬들에게 어색한 부조화의 노래로 들릴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아직은 시기 상조이지만 앞으로 늘 도전하는 원더걸스가 이러한 부분을 위해 노력하고 수정해 나간다면 미래에 세계적인 여성 그룹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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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투의기사
TV연예섹션 2009/06/19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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