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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길 출연 논란에 전진 불똥



요즘 들어 무한도전 제7의 멤버로 서서히 알게 모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가수 리쌍 출신의 길을 두고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이 수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번 주에 펼쳐진 "궁 밀리어네어" 특집을 통해 더욱더 그 반발감이 쌔지고 있는데 무한도전 방송이 끝난 후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은 길을 비난 하는 의견과 옹호 하는 의견이 엇갈려 난장판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길을 "채널돌림"이라는 의견까지 표출하며 집중 포화를 하는 대부분의 네티즌들의 의견을 살펴보면 상당히 전진의 팬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질적으로 그동안 무한도전에 박힌 채 쭉 안착을 해 오든 전진은 그렇게 까지 자신의 존재감을 크게 알리거나 많은 웃음을 선사한 적은 없었다.

하지만 하하가 빠진 후 멤버가 필요하던 차에 전진의 고정 멤버 출연은 시청자들로 부터 어느 정도 호감 반응을 이끌면서 안정적으로 무한도전에 안착을 하였다. 그러나 전진도 초창기에는 욕 많이 먹었다.

그러나 갑자기 등장해 제7의 멤버가 되어가고 있는 길의 경우는 다르다. 멤버가 필요해서도 아닌 그냥 게스트로 출연했다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선사 했다는 죄명으로 무한도전에 그냥 쭉 길이 남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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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 보니 길이 외모적으로 보나 행동으로 보나 상당한 비호감 이미지인데 웃기는 것은 탁월하니 그동안 나름대로 무한도전 멤버로 서서히 인정을 받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상당히 나오고 있는 추세다.

더군다나 솔직히 말해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이 초창기에 만들어질 당시 지금의 인기가 있기 전 모든 전 멤버가 거의 비호감 출신 이였다는 점을 감안 한다면 길의 비호감 정도도 이들하고 비교 했을 때 비슷한 초창기의 모습이 아닌가 싶다.

결국 논란이 어떻게 흐르던 길은 당분간은 계속 무한도전을 게스트 신분으로 출연 할 듯 하고 이에 전진의 팬들은 또 다시 강한 거부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물론 꼭 전진 팬들이 아니더라도 무한도전의 고정관념을 갖고 있는 시청자들이라면 이러한 의견은 나오기 마련이이다.

그래서 일까 앞으로 전진이 무엇보다도 자신의 존재감을 더욱더 알리기에 길 못지않게 노력하고 능력을 보여주어야  할 때가 온 듯 싶다. 옛말에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는 속담이 있듯이 전진이 꼭 그런 꼴 당하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이번 주 궁특집에서 전진은 그다지 존재감을 나타내지 못했고 5대 고궁을 찾아다니며 빗속에 고생을 했지만 역시 잠깐 고궁투어 도중 문제를 제출하며 나타난 길 보다도 편집으로 인한 그 출연분이 적은 듯 한 느낌이 들 정도였다.

어찌되었건 전진이 계속 남는다고 하여도 이대로 라면 길은 그대로 눌러 앉을 공산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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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투의기사
TV연예섹션 2009/06/0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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