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얼음의 요정, CF 퀸 등극 눈앞에 두다


김연아의 아름답고 우아하며 화려한 갈라쇼가 벤쿠버 브리티쉬 콜롬비아에서 그 피날레를 장식했다.

퇴근 하자마자 집에와 tv를 켜고 김연아의 연기를 때 마침 볼 수 있었던게 행운이라면 행운이었다.

요즘 들어 피겨에 대해 무뇌아인 내가 트리플 악셀이라는 용어가 머릿속을 맴돌 정도로 부쩍 관심이 많아졌다. 왠지 모르게 김연아의 경기를 보다 보면 푹 빠지게 된다.

그러다 보니 오늘 모 방송에서 갈라쇼 방송 종료 후에 연달아 김연아의 광고가 3개 이상이 나가는 것을 보고 한참 놀랬다. 김연아가 언제 이렇게 많은 광고를 찍은 걸까.
광고인데도 김연아이기에 계속 보아지는 이 효과. 정말 광고주들의 탁월한 선택이었다.

더군다나 김연아가 화장품 모델까지 할 줄이야. 내 노라는 당대의 여자 스타들 조차 찍기 어렵다는 화장품의 모델이 되었다는 것이 놀라웠고 그녀의 백옥생 같은 피부가 왠지 모르게 너무 예뻐 보였다.

그래서 이래저래 요즘 김연아가 찍은 CF를 살펴보니 그 갯수가 상당했다.
여성용 생리대를 비롯해 섬유유연제, 자동차 광고, 에어컨 광고, 화장품 광고, 은행 광고, 우유 광고, 제과점 광고 까지 그 종류도 다양했고 많았다.

더군다나 CF 에서 직접 자신이 노래를 부르고 춤추는 장면은 마치 CF가 아닌 김연아의 프로모션 영상을 보는 듯 한 기분이 든다.

이미 문근영과 버금가는 국민 여동생이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순수하고 아름다운 김연아.
왠지 모르게 그녀의 스포츠 스타 마케팅은 더욱더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그 인지도를 올려놓은 듯하다.

그래서 일까 이제 김연아가 앞으로 아파트 광고나 휴대폰 광고 등만 더 찍는 다면 정말 이제 2009년의 CF의 퀸에 정상 등극 하는 CF여왕이라고 해도 부족하지 않을 듯 싶다.

그렇다면 역대 CF 여왕이라고 불렸던 인물들이 누구일까 찾아보면 역시 김희선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현재는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있지만 그래도 2000년대 초반에는 완벽한 미녀의 대명사로 불리던 김희선이 모든 CF를 장식 했었다.

그 후 역시 타의 추정을 불허 하는 전지현이 있는데 지금까지 전지현은 그 아름다움을 과시하며 CF의 지존으로 통한다. 하지만 이제 그녀에게도 고민은 있기 마련, 바로 점차 들어가는 나이와 예전 보다 못한 몸매관리 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2005년 이후  CF계를 점령한 그녀는 누구일까?
바로 김태희다. 비록 드라마나 TV 프로에는 잘 나오지 않고 전지현 만큼이나 시청자들이 보기 힘든 인물 중의 한명임은 분명하지만 국내에서 그녀의 미모와 인기로 얻어지는 이미지 마케팅 광고효과는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그녀들 이외에 이영애, 김남주, 이나영, 고아라, 이효리 등 수 많은 스타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대표적으로 이들이 CF하면 떠오른 스타들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 이들을 제치고 김연아의 CF의 부각은 정말 놀랍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그들의 나이가 서른이 넘어가는 이때에 이제 성인의 나이로 접어드는 김연아의 젊고 셈세하며 우아함이 있는 아름다움은 무엇보다도 장점이라는 것에서 차후에 김연아의 CF의 계의 진출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그렇지만 우려되는 것은 역시 스포츠 스타의 단점인 경기 결과는 점이다.
김연아가 지금까지 모든 피겨 세계 대회에서 정상급을 달리고 있지만 부상이나 성적이 부진 했을 때 광고의 효과도 동시 다발적으로 타격을 입는 다는 것이다.
이렇기 때문에 스포츠 스타들의 이미지 마케팅은 장기간 가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

하지만 김연아 만큼은 왠지 앞으로 이러한 걱정은 없이 쭉 계속 될 듯 한 느낌이다.
그것은 국민의 모두가 그녀의 성직이 부진하다고 해서 그녀가 부상으로 못 나간다고 해서 그녀를 미워하거나 버리지 않고 끝까지 믿으며 그녀를 응원해 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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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섹션 2009/02/1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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