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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뮤직 차트가 꼭 필요한 이유



국내에서 음악의 장르 부재로 사실상 코리아 차트라고 하면 댄스 아니면 발라드가 음악의 비중의 80%를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에 나머지 비율에 트로트나 락음악, 그리고 힙합 장르나 인디 음악의 비중의 차지한다.

해외의 경우 다양한 장르와 거기에 폭 넓게 분포된 팬층으로 인해 각종 차트를 낼 때 상당한 정보량을 보여주지만 한국의 경우 팬층의 대부분이 청소년층에 지나고 아이돌 가수의 파워가 크다 보니 대형 기획사나 팬클럽 위주의 힘 작용 등으로 공정한 차트의 순위를 집계하기가 힘들다.

또한 오랫동안 차트에 대해서 노하우와 그 집계의 방식의 시스템이 잘 갖추어진 미국의 빌보드 차트나 일본의 오리콘 차트 달리 한국의 경우 음반 판매량의 집계조차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아 실제 발매된 음반량의 판매가 20만장 30만장 이루어졌다고 해도 정확한 데이터가 존재하지 않아 믿기조차 힘든 게 사실이다.

더군다나 요즘은 디지털 시장의 발달로 단순 CD음반 판매로 그 인기도와 판매도를 정한다는 방식은 시대에 뒤떨어지고 팬 투표의 점수 방식을 차트에 집어넣는다는 것도 산출 방식에 어울리지 않는다.

이런 시기에 어제 유장관이 코리아 차트의 창설의 필요성을 나타냈는데 사실상 이러한 차트의 창설은 정부가 주도하기보다는 이러한 음악차트 부분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공중파 방송3사의 주도하에 이루어져야 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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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MBC "쇼! 음악중심"의 경우 공정한 차트 집계 불가 이유로 인해 순위 방식을 채택하지 않고 방송하고 있으면 SBS "인기가요"나 KBS2의 "뮤직뱅크" 만이 각종 순위를 나타내는 집계를 내보내며 방송을 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이러한 차트를 통일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방송3사의 음악 방송은 그대로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차트의 순위 집계 방식은 모두가 동일하게 방영하고 똑같이 하되 단지 음악방송의 날짜가 틀린 만큼 주간차트 순위와 실시간 순위변동 순위를 동시에 나타내주어 그 신뢰도를 쌓고 시청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을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연말에 이러한 순위를 집계하여 방송3사가 공동주간하고 공동 방송하는 형식으로 코리안 차트 시상식을 만들어 치르던가 아니면 1년마다 돌아가면서 하나의 방송사에서 주간 하는 게 낳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 이러한 방식이 주어지더라고 각 방송사의 이해관계로 접근조차 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또한 차트에 방영해주어야 하는 것이 다름 아닌 디지털 차트의 방식인데 국내에서 온라인 음악차트의 경우 수많은 사이트가 분포하고 있다 보니 이걸 모두 데이터로 추출한다는 것이 사실상 힘든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언제까지 안 되는 것은 없다는 것이다. 코리아 차트라고 거창에 걸었는데 그 장르가 별로 없다고 해서 그걸 가지고 비판할 사람은 없다.

현재 가요가 국내에 국한되지 않고 이미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가는 이때에 해외 팬층들에게 정확한 정보전달 또한 중요한 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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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빌보드 차트 사이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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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오리콘 차트 사이트 캡쳐>

현재 보아가 미국의 핫 클럽 댄스 차트에서 8위에 올라와 있는 것을 우리가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듯이 한국에서 코리아 차트 사이트의 개설이 필요하고 이러한 집계가 공정하게 실시간으로 차트 사이트에 기록되어 보여져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의 경우 앨범 차트나 싱글 차트 뿐만 아니라 각종 클럽 차트 순위까지 이렇게까지 데이터로 보여주는데 한국은 공식적인 코리아 차트가 없다는 것이 사실상 부끄러운 게 사실이다.

근처 일본을 보더라도 오리콘 차트내에서 데일리차트. 위클리 차트, 싱글 이나 앨범 판매 집계가 정확이 나오고 그 인지도나 지명도 또한 빌보드 사이트와 견주어도 밀리지 않는다는 점에서 국내의 공식적인 코리아 뮤직 차트 개설이 얼마나 시급한지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이미 동남아시아는 한국 가요계의 시장으로 포함되어 있고 멀리 유럽과 남미까지 가요의 인기가 뻗어 가고 있는 지금 이러한 코리아 뮤직 차트의 개설은 하루 빨리 필요하고 빨리 만들어져야지만 가요의 미래와 전망은 밝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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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섹션 2009/02/05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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