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 이민호 신드롬으로 바라본 역대 꽃남들


흔히 우리가 말하기를 멋지고 잘생긴 남자를 두고 꽃미남이라고 한다.
훨친한 키에 서구적인 얼굴 그리고 굵직한 카리스마와 뭔지 모를 듯 한 묘한 매력으로 그 들을 보노라면 여성 팬들은 가슴이 설레이고 기분까지 좋아진다.

역대 꽃미남으로서 신드롬을 일으킨 장본인들을 살펴보면 1994년 “사랑을 그대 품안”에의 차인표 같은 해 마지막 승부의 장동건 시작으로 1997년 “별은 내 가슴”에의 안재욱을 빼놓고는 갈 수 없을 것이다.

차인표는 그때 당시 신드롬의 대명사였고 색소폰을 부는 장면은 많은 여성 팬들의 신금을 울렸고 드라마 사상 처음 만들어진 농구 드라마 마지막 승부의 장동건의 인기는 하늘을 찔렀다. 또한 안재욱은 데뷔 당시 빛을 바라지 못하다가 이 드라마에서 단 한번의 이미지 변신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차인표 못지 않은 대형스타로 자리를 잡게 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 후 이렇다 할 신드롬을 일으킬 만한 신예 스타들의 등장이 주춤하다가 2000년 “가을동화”의 시작은 새로운 꽃미남 시대의 전성기를 나았다. 바로 이 드라마로 원빈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받으며 "얼마면 돼"라는 유행어 까지 낳으며 신드롬의 당사자가 되었고 같이 출연한 송승헌 또한 꽃미남으로서 대형 스타의 입지를 굳혔다.


하지만 2001년 “호텔리어”로 주목을 받으며 등장한 배용준이 다음해 2002년 “겨울연가”로 일약 대형스타로 자리 잡으며 준상 신드롬을 일으키며 멀리 일본까지 그 인기를 퍼트리는 쾌거를 이루며 배용준 전성시대로 넘어가게 된다.

2004년도에 들어서서는 조인성이라는 신예 스타의 등장이 또 시작되는데 “논스톱”을 거쳐 데뷔 이후 큰 인기를 구가하지 못했던 조인성은 “발리에서 생긴 일” 드라마로 일약 신드롬의 당사자가 되며 큰 인기를 구가한다. 그리고 같은 해에 방영된 “천국의 계단‘으로 권상우 신드롬을 일으킨 권상우 또한 가장 의미 깊은 한해가 된다. 또한 드라마 ”파리의 여인“에서 이동건 또한 주목 받는 스타로서 그 당사자가 되며 인기의 주역이 된다.


2005년도에는 “내 이름은 김삼순”의 한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 드라마로 모든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 주인공이 있었으니 바로 현빈 이다. 그는 이드라마에서 현빈 신드롬을 일으키며 많은 여성 팬들의 로망이 되었다.

하지만 2005년도 이후 트랜디 드라마의 인기가 주춤하며 사극의 전성기가 도래하면서 신드롬을 일으킬 만한 신예스타의 등장이 주춤해진다.

오히려 굵직한 연기자들의 등장이 그 빈자리를 매꾸는데 바로 “해신”과 “주몽”에서 좋은 역할을 보여 주며 주몽신드롬의 당사자인 송일국과 “하얀커탑”과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좋은 연기력으로 장준혁, 강마에 신드롬까지 연이어 터트린 김명민이다.

그러나 차세대 꽃미남 배우로 신드롬을 일으킬 만한 신예 스타가 거의 등장 하다 시피 하지 않은 몇 년이 흐르는 동안 무려 꽃미남이 4명이나 새롭게 등장하는 “꽃보다 남자”의 드라마 탄생은 그동안 목말라 왔던 여성 팬들을 적시기도 남기에 충분했다.

원작 자체가 F4라는 멤버로 이루어진 멋지고 능력 있고 잘생긴 완벽한 백마 탄 남성들의 이야기 이다 보니 당연히 그 주인공에 어떤 인물들이 어울릴지 논란거리도 되었고 이미 “우결”에서 신선한 이미지로 다가오며 서서히 신드롬의 당사가 될 법한 김현중의 낙점은 그의 이상의 기대치를 걸게 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더욱 신선한 이미지와 잘생긴 외모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에 큰 키의 주인공인 구준표역의 이민호의 등장은 시청하는 여성 팬들에게 그 충격 자체였다.

그러다 보니 이민호의 인기 자체가 마치 불꽃이 하늘로 쏫구치 듯 마구 요동치며 순식간에 폭발해 버렸고 이제는 급기야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모든 기사거리가 되고 논란의 대상이 되어 가고 있다.

그가 마치 장동건이나 안재욱, 조인성이 그랬던 것처럼 그 인기의 정점에 순식간에 올라서고 있고 이제는 차세대의 꽃미남 스타로서 대형 스타의 자리매김에 그 한걸음을 내딛으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있는 것이다.


과연 꽃보다 남자의 종영 이 후 이민호라는 배우가 어떠한 사회적 현상의 지배자가 될지는 더 지켜보아야 하겠지만 그의 외도적인 카리스마와 불타는 듯 한 눈 빛 그리고 준수한 외모에서 쏟아져 나오는 분위기는 한동안 모든 여성 팬들의 가슴에 남아 있게 될 것으로 본다.




다음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구독추가하기 을 누르시면 제 글을 편하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포투의기사
TV연예섹션 2009/02/02 02:21
Powerd by 포투의 기사 연예섹션 TV, designed by criuce, 연락처 Email : souma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