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왜 겨울에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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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보다보면 한 겨울인데도 여자 연예인들이 짧은 치마를 입고 나오는 것을 자주 보곤 한다. 특히 음악방송이나 쇼프로그램에 아찔한 미니스커트나 짧은 치마를 입고 춤을 출때면 아슬 아슬하게 느껴질 때가 많다.
그래서 인지 여자 연예인들이나 일반 여성들이 왜 짧은 치마나 미니스커트를 겨울게 입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겨 났다.
1. 여자들은 미니스커트를 추운 결울에 왜 입을까?
지난 1월 종로를 나갔다가 짧은 치마를 입은 여성을 보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저 여자는 안 추울까? 아무리 예뻐 보이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추운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
하지만 이런 판단이 나의 오판 이였다. 여자들은 짧은 치마를 입고 자신의 스타일을 살리며 예뻐 보인다면 안 춥다고 한다.
정말 그게 가능한 걸까?
추운 겨울에 부는 바람과 눈발 앞에 옷을 두껍게 입어도 견디게 힘든데 단지 저런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춥지 않은 걸까.
여자들은 멋을 낼 때 추운 거 그런 거 따지지 않는다고 한다. 정말 대단한 정신력이다.
여동생에게 물어 봤더니 정말 추울 때는 미니스커트에 롱부츠를 신으면 하나도 안 춥단다. 단지 롱부츠 하나인데 그게 가능한가? 그리고 청바지를 입었을 때보다 치마를 입고 스타킹을 신으면 훨씬 따뜻하다고 한다.
그런데 청바지가 난 떠 따뜻할 것 같다. 정말 여자들의 정신세계란 미스터리다.
2.여자들이 추운 겨울에 미니스커트나 짧은 치마를 입으면 주가가 오른다?
겨울에 짧은 치마를 입으면 바지를 입었을 때보다 드러나는 부분이 많아지기 때문에 다리도 길어 보이고 날씬해 보일 수 있는 시각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여자들이 겨울에 치마를 입는 것은 자신을 예쁘게 바라봐 주었으면 하는 심리에서 오는 게 아닐까.
그런데 여성들이 겨울에 미니스커트를 입으면 주가가 오르고 경제가 살아난다는 재미있는 통계가 있다.
1970년대 마브리(Mabry)라는 경제학자가 그랬다. 뉴욕 증시와 치마길이와의 상관관계를 연구했던 이 학자는 “스커트의 길이가 짧아지면 주가가 오른다”는 ‘치마 길이 이론’을 만들었다. 그는 경기가 호황이던 60년대의 여성들은 짧은 치마를 입었고, 오일 쇼크 등으로 불황이던 70년대에는 긴치마를 입었다고 말했다.
위 내용을 보면 여성들이 미니스커트나 짧은 치마를 입을수록 주가가 오르고 경제 살리기에 일조를 하는 거다. 하지만 믿거나 말거나 하는 내용 같이 보인다.
여성들이 겨울에 자신을 꾸미거나 예뻐 보이기 위해 미니스커트를 입는다지만 너무 짧은 경우 정말 보기 민망해진다. 요즘은 유심히 쳐다만 봐도 성희롱이라고 하는데 정말 남자들에게 어떻게 하라는 건지 모르겠다. 추운 겨울날 미니스커트를 입는 것을 어른들이 보면 이런 말을 한다.
겨울에 미니스커트나 짧은 치마를 입는 여성분들의 말을 종합해서 이제 결론을 내 보면 이런 답이 나온다.
그런데 과연 여자들은 계절에 맞지 않는 미니스커틀 입고 밖을 나왔는데 사람들이 이상한 눈초리로 자신을 쳐다본다면 순간 무슨 생각이 들까?
구지 남들만이 아니더라도 같은 여자들도 이상한 눈초리로 보는 걸 보곤 한다. 뭐 아줌마들은 아예 삿대질 까지 하지만 말이다.
전에 지하철에 있었던 일인데 할아버지가 아가씨 치마가 너무 짧아 보기 민망하다며 야단을 치시는 걸 본적이 있다. 하지만 그 할아버지의 시선은 아가씨 다리에서 떠나질 않는다. 그걸 보고 넘 웃겼던 적이 있다.
4.겨울에 미니스커트를 자주 입는 여성들은 건강에 이상이 올 수 있다.
"멋 부리다 얼어 죽겠다" 그런데 이 말이 빗 말이 아닌가 보다. 치마 길이가 2cm씩 짧아질 때마다 체감온도가 0.5도씩 내려간다고 한다.
그리고 종아리 부위에 자궁과 난소 등의 여성생식기와 관련된 혈관이 지나가는데 이 부위가 차가워지면 여러 자궁질환이 발생 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손발과 하복부가 차가워지면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이 생긴다고 한다.
그러면 이러한 것도 다 감수 하고 그래도 미니스커트를 겨울에 입어야 할 여성들이라면 이 지침을 따르면 된다.
1. 찬바람에 하체가 장시간 노출되었다면 꼭 집에 와서 따뜻한 물로 반신욕을 하여 풀어 주는게 좋다.
2. 쑥, 계피, 생강, 당귀 등은 하복부를 따뜻하게 한다고 하니 이런 한약재를 차로 자주 마셔 주는게 좋다.
3. 추위는 스트레스 관련 호르몬 분비를 높이므로 추운 겨울날일수록 따뜻한 곳을 찾아 데이트를 즐기는 것이 좋다.
4. 까만 스타킹을 신는 날엔, 안에 살색스타킹을 신고 위에 까만 스타킹을 신어준다. 그리고 좀 더 좋은 방법은 레깅스를 신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것도 부족하다면 안에 살색 스타킹을 신고 레깅스를 신으면 된다. 아무래도 두께감이 있어 일반스타킹보다는 훨씬 보온효과가 좋다.
5.마지막으로 두꺼운 면 스타킹이 가장 좋다. 아무래도 두께감이 있어 일반스타킹보다는 훨씬 보온효과가 크다.
5.혹한기가 오고 만년설이 내리고 빙하기가 찾아와도 여자는 미니스커트를 입는다?
" 멋 부리다 얼어 죽을 만큼 추워도 죽지는 않으니, 좀 더 예뻐 보이고 싶은 면 미니스커트를 입는 거다"
와우! 정말 지독한 말이다. 역시 여자는 강한 것인가. 멋 부리다 얼어 죽지는 않는다는 말이 정말 나의 뇌리를 강타한다. 그만큼 여성들은 미의 추구에 생에 모든 것을 건다고 봐야 된다는 말인데 역시 남자들이 번접 할 수 없는 세계이다.
아무튼 여자들이 추운 겨울에도 미니스커틀 입어주는 건 솔직히 남자 입장으로서 보기는 좋다. 단지 보기가 좋다는 거지 이상한 생각은 하지 않는다.
서양을 가면 우리나라나 일본 같이 여자들이 추운 겨울날 짧은 치마를 입지 않는다고 한다. 우리나라 여고생이나 일본의 여고생들을 보면 정말 교복치마도 짧게 입고 다닌다. 여자들의 미니스커트 욕망은 아마 사춘기 시절부터 시작되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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