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트루먼쇼에 존재감 잃은 앤솔,쌍추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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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우결의 제목은 "우리 결혼 했어요"가 아닌 "우리 애났어요"로 바꾸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였다.
예전 부터 생각해 왔다고 하는 PD의 말데로 우결의 두 커플 알신 커플과 개미 커플이 육아체험을 하게 되면서 우리 결혼 했어요의 컨셉은 갑자기 100% 바뀌어 버리는 결과를 초래했기 때문이다
더욱이 육아체험이라 새 미션을 시도 하면서 이 두커플에게 너무 포커스를 마추어 버린 남어지 앤솔커플과 쌍추커플의 존재감이 없어져 버리는 결과를 나아 버렸다.
더욱이 도대체 왜 프로그램 내용과 전혀 상관 없고 어울리지 않은 농촌 체험을 두 커플에게 주어 고생만 실컷 하게 하고 분량도 예전 같지 않게 많은 편집으로 과연 이번주에 이 커플들의 방송이 있었나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만들어 버렸는지 이해 할 수가 없는 방송이였다.
그리고 앤솔 커플의 경우 점차 그 분량이 줄어 들어 이번주는 채 10분 정도도 못나오고 그 남아 대화도 없어 이젠 앤솔 커플을 버릴려고 하는 제작진의 의도가 아닌지 의심스럽다.
또한 쌍추 커플의 경우도 처음에는 그 존재감이 우결의 개미커플이나 알신 커플 보다는 못 했지만 지금에 와서는 우결의 상당한 인기가 오히려 쌍추 커플에 있다고 보여질 정도로 쌍추 커플의 활력은 대단 했었다.
그런데 이번주 분량의 쌍추 커플도 갑자기 가상 결혼 체험에서 농촌 일손돕기 "체험 삶의 현장"을 내보내 찍어온 듯 한 느낌을 주며 도대체 제작진 왜 이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더욱이 앤솔과 쌍추 커플이 무슨 1박2일 이나 패떳의 녹화를 찍는 것도 아닌데 왜 두 커플을 시골로 보내서 개미, 알신 커플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 가게 하는 건지, 이제는 제작진의 의도가 불순하다는 생각 마저 든다.
이미 추석 특집으로 준비하고 있는 새로운 커플들에서 예상치 않게 시청자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는 커플이 나온다면 이 두커플을 갈아치울려는 생각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우려스럽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이 자꾸 드는 건 우결이 천생연분 모티브의 가상 부부 생활에서 급격히 가상 육아체험으로 넘어가는 바람에 육아 키우기에 벌써 투입되어 제작진의 뜻 대로 흘러가는 알신 커플과 개미 커플과는 달리 앤솔,쌍추 커플은 생뚱 맞은 방향으로만 흘러 보내는 것이 어떻게 보면 하차의 수순을 밟는게 아닌지 하는 의구심 마저 들 정도다.
또한 똑같이 우결의 컨셉을 "우리 신혼이에요"에서 "우리 애기 키워요"로 바꿀려면 4커플 모두를 그와 같은 미션을 주어야 되는대 두커플만 시도 했다는 점에서 제작진이 앤솔, 쌍추 커플의 내용을 앞으로의 촬영에서도 과연 그 비중을 얼마나 줄여 나갈지 뻔히 보인다.
더군다나 PD의 의지도 확고 하고 육아 키우기라는 시나리오를 GOD의 육아일기에서 모티브를 따온 만큼 이미 우결의 프로그램의 방향은 이 쪽으로 흘러 가버렸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PD가 가상 현실에 가상의 아기 까지 만들어 준셈인데 도대체 우리 결혼했어요의 프로그램을 무슨 트루먼 쇼로 만들어 버릴려고 하는 건지, 너무 착각에 빠져 사는건 아닌지 걱정이다.
그리고 이번주의 알신, 개미 커플의 육아 체험이 그리 나쁘지만도 않았고 우려가 들정도는 아니었지만 프로그램이 재미 있고 없고를 떠나, 아기를 잘 다루고 안다루고를 떠나서 아무리 부모의 동의를 얻어지만 아기들의 마음은 생각하지 않고 마음데로 아기들을 가상 현실에 가두고 이용한다는 점은 비판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하튼 의도가 좋건 나쁘거를 떠나 오히려 기존 네커를의 알콩 달콩한 신혼과 연애 이야기를 버리고 그 것 보다 무거운 가정사를 끼워 넣다는 점은 이제 프로그램의 타이틀 마져 제작진은 바꾸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마저 든다.
욕심이 너무 많으면 한꺼번에 무너지는 법이다. 아무리 변화의 시도가 급했다고 하나 자신들 만의 가상현실에 빠져 아기까지 투입해 이런 것을 시청자들에게 즐기게 한다는 것은 너무나 지나친 처사가 아닐 수 없다.
그냥 예전 처럼 앤솔, 쌍추, 알신, 개미 커플들의 진솔한 모습을 볼 수는 없는 걸까.
정말 이젠 그들만의 에피소드만으로는 이야기거리가 없어져 버린 걸까.
굳이 다른 커플의 출연 분량과 과도한 편집을 날리면서 까지 육하체험이 그렇게 중요 했나 묻고 싶다.
아무튼 추석특집에 새로 투입되는 우결의 새 커플들이 어떠한 방향을 이끌고 제시 할지에 따라 우결의 팬들도 술렁이고 제작진의 생각도 뒤 바뀔 것으로 보인다.
만약 추석특집의 단 1회성이지만 새 커플 중에 기존 커플에 비해 신섬함과 재미 그리고 우결의 또 다른 느낌을 시청자들에게 준다면 앤솔의 커플에게는 가장 치명타가 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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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섹션
2008/09/08 00: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