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강수정의 저주가 아닌 자포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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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다른 블로그님의 글 "우결도 못피해간 강수정의 저주"에 대한 반박성 글이다
무슨 프로그램이 되니 안 되니 하면 흔히 그 프로그램이나 다른 프로에 투입된 새로운 연기자나 MC의 저주라는 말이 따라 붙는다. 그런데 이건 정말 이런 말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할 말이 없다.
모든 프로그램이 그렇듯 잘 되는 때가 있으면 안 되는 때도 있고 서서히 마지막으로 치달으며 폐지가 된다.
제 아무리 인기 좋았던 무한도전의 경우도 시청률에서 고전하며 비난을 받듯이 우결 또한 처음에 신선함과 스타들의 결혼 방식에서 오는 궁금증이 몰려 많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좋은 반응을 일으켰던 것이지 단지 MC가 어떠한 멘트와 제스처를 날리며 진행을 했다고 해서 뜬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강수정이 프리랜서 선언 후 각종 맡은 프로그램 마다 보면 거의 인기가 다한 프로그램이 많았고 약간의 변화를 시도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어떻게 보면 강수정 하나만의 투입으로 시청률에 전반적인 게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현재 국민 MC 불리던 유재석 마저도 나오는 프로마다 다 잘 된 건 아니었다.
어찌 보면 강수정이 자신의 100%의 끼와 능력을 잘 살리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은 있지만 그 프로의 존폐를 놓고 책임을 지라 마라 하는 것은 너무 웃기 다는 것이다.
특히 이러한 것을 가지고 그녀의 저주를 운운 하는 것은 어찌 보면 그녀에게 너무나 가혹한 처사이고 차후 프로그램을 그녀가 하는데 있어 더욱더 잘 하기보다는 오히려 마이너스 효과를 내는 좋지 않은 악 소문의 연속이 되고 말 것으로 본다.
그리고 강수정의 저주를 말하는 프로들이 대부분 인기 시기가 지나면서 종방으로 치닫는 프로였고 새로운 전환점이 필요 하기는 했으나 MC 하나 바꾼다고 해서 그게 잘 되는 프로들도 아니었다는 것을 감안 하면 그녀의 저주로 프로가 안 되게 아니라 그녀가 운이 없었다고 할 수 있다.
우결은 경우도 앞에서 말 한 거와 같이 우결은 커플들의 주 내용으로 이루어져 딱히 MC가 할 만한 내용은 그렇게 많지 않다. 김원희가 했을 때도 마찬가지로 지금 우결에서 MC들은 그렇게 까지 입담을 요구하는 프로는 아니다.
오히려 커플들로 인한 주 내용이 꾸며지는 우결의 경우 커플이 누구냐에 따라서 시청률은 동방 상승의 여력을 가지고 있고 또한 우결의 포커스는 MC라기 보다는 개미커플과 쌍추커플에 많이 맞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녀의 비판에서 강수정이 지금까지 맡아온 여러 프로그램들을 말아먹은 것이 중요하지 않다며 지적하면서도 그녀의 저주를 운운한건 오히려 모든 프로의 책임을 그대로 강수정에게 돌린 것이며 강수정이 노력을 했는지 안했는지에 관해서는 제3자의 입장에서 주관적인 판단에 불과 하다는 것이다.
그녀가 나름대로 변화를 모색을 했지만 그게 안 통했을 수도 있고 이러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그녀 또한 새프로의 MC직을 맞는 다면 나름대로 선전을 할 수도 있는 것이다.
MC유재석이 잘 되는 이유도 그가 맞는 프로그램 마다 보조MC의 역할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뒷받침이 되고 그러한 메리트는 바로 시청률과의 상승에 보탬이 되지만 만약에 우결 MC에 유재석을 투입 했다고 해서 우결의 기존 컨셉이 변하거나 확 시청률이 오른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강수정이 물론 요즘 같이 MC 경쟁이 치열하는 이때에 아나운서 시절의 전성기만 믿고 노력을 하지 않은 채 거져 자리를 유지 하려 한다면 당연히 지적을 받고 그녀 또한 자신이 맞은 프로에 책임 있는 성과를 내야 하겠지만 자신 스스로가 무너지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아무리 잘 하는 MC신동엽도 강호동도 유재석도 다 흥행 보증 수표의 MC는 아니다.
하나의 프로가 뜨기 위해서는 모든 것의 박자가 잘 맞아 떨어져야 하고 거기에 따른 시청자들의 호응이 얼마나 좋으냐에 따라 달라지기에 강수정을 부도수표라 치부하며 저주를 일삼는 자체가 오히려 강수정을 마녀 사냥 식으로 몰아 부치는 결과만을 초래 할 것이다.
오락프로라는 것이 누구 하나하나의 책임을 운하는 것은 다분히 문제가 있다.
솔직히 말해 강수정만 지금의 강수정이 아니라 강호동도 유재석도 신동엽도 변한게 없는 지금의 모습 그대로다.
앞으로 강수정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면 다른 연예인들의 좋은 점을 비교해 주며 그녀의 고쳐야 할 점과 앞으로 그녀의 장점은 이러한 것들이 있으니 더 발전을 해나가면 프로에 도움이 될 거라는 조언이 더 실용성 있는 비판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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