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미국진출이 보아 보다 더 걱정이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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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가 올해 소핫으로 제2의 텔미 텔미의 인기를 끌려 했지만 기대만큼의 결과는 얻지 못했다.
그러나 영국의 미디어그룹 버진미디어가 새롭게 떠오르는 가장 주목해야 할 그룹 8개 팀을 선정에서 아시아 여성그룹 가운데는 유일하게 원더걸스를 올려놓으며 원더걸스의 위신을 세워주었다.
이 결과를 두고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유튜브 등을 통해 원더걸스가 집중적으로 홍보됐고 미국 내 공연을 통해 업계 관계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것이 큰 힘이 된 것이라 발표했다.
그리고 박진영은 미국에 지사를 세우며 차츰 미국 시장에 대한 준비와 도전 의지를 밝혔고 드디어 원더걸스의 미국시장 진출 의지가 있음을 밝혔다.
그러나 아직 원더걸스에게는 부족한 면이 너무 많다. 아무리 박진영이 든든한 후원을 아끼지 않고 밀어 준다고 하여도 원더걸스 멤버들의 채워지지 않는 실력은 감당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국진출을 하게 되는 원더걸스의 문제점을 지적해 보았다
1. 아직 확실히 잡히지 않은 라이브 실력
우리가 솔직히 말해 원더걸스가 그동안 많은 준비 시간을 걸쳐 완성된 그룹이라고는 하나 그 시간에 비해 잘 갖추어지지 못한 것이 바로 가장 가수의 기초적인 라이브 실력이다.
원더걸스가 텔미텔미를 히트 칠 때도 그녀들이 공중파 방송에 나와 라이브를 부를 때 마다 갈라지는 음성은 귀에 거슬릴 정도였다.
그러나 워낙 노래의 강한 히트로 그러한 논란은 묻혀 가버렸다.
원더걸스의 춤동작이나 그녀들의 하는 행동은 바로 UCC를 통해 전 국민이 즐기기에 바빴고 멀리 태국에서 까지 원더걸스의 춤을 그대로 따라 한 UCC가 만들어져 퍼지는 등 오직 춤과 노래에 열광해 그녀들의 라이브 실력이 많이 부족함에도 그러한 지적조차 하지 않고 오히려 인기에 편승에 무감각 해지고 말았다.
하지만 그녀들의 다음 타이틀곡인 소핫이 인기를 끌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텔미텔미의 아성에 못 미치는 결과를 얻자 팬들은 그녀들의 불안한 음성과 라이브에서 들려오는 멤버들의 불협화음에 문제를 삼기 시작했다.
그 이후 원더걸스는 차라리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더이상 라이브를 하지 말고 립싱크를 하라는 굴욕까지 당했다.
그러나 원더걸스의 라이브 실력이 상당히 부족하다는 지적에도 지지 팬들은 수많은 공연과 방송에서의 경험은 충분히 이걸 커버해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정작 실력 향상을 발목 잡고 멤버들의 불안한 음색 조합은 발생 시키는 원인은 다른데 있었다.
2.안무에 너무 신경을 쓴 나머지 가창력의 결여
바로 원더걸스의 가장 문제점은 안무라는 것이다. 알다시피 박진영이 데뷔쩍 부터 상당한 춤 실력과 독특한 노래로 인기를 끌어 왔듯이 이 레퍼토리는 바로 원더걸스에 이어졌다.
그러나 "텔미 텔미"처럼 노래가 히트를 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원곡의 좋은 점도 있지만 바로 곡과 딱 맞아 떨어지는 안무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텔미텔미는 더 높은 인기를 끌었고 국민 모두가 따라하는 춤이 될 수 있었다.
그런데 이런 부담은 바로 그 다음 앨범의 타이틀 곡 소핫으로 이어졌다.
너무 텔미텔미의 안무의 히트에 신경 쓴 나머지 소핫에 노래에 너무 많은 안무 동작이 들어가 불필요한 동작으로 멤들을 지치게 했다는 것이다. 또한 노래를 불렀을 때 헐떡이는 숨 떄문에 음정과 박자가 틀리는 경우가 다수발생하는 것이다.
아마 박진영과 원더걸스는 소핫으로 텔미텔미 못지않은 제2의 춤을 소핫 춤으로 인기를 끌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곡의 진부함과 춤의 리얼리티는 오히려 텔미텔미의 절반도 따라 가질 못했다.
그러다 보니 지난 친 춤 동작으로 멤버들은 자신의 가창력을 더욱더 발휘하지 못하고 만 것이다. 이러 한 악순환의 반복으로 오히려 원더걸스라는 그룹은 춤과 곡은 좋은데 진짜로 노래는 못하더라는 말이 계속 해서 나왔고 라이브 실력의 결여는 결국 원더걸스의 치명적인 약점이 되고 만 것이다.
3.너무 짧은 준비기간과 아직 아시아 시장도 장악 못함
원더걸스 데뷔한지 체 몇 년도 되지 않았다. 물론 데뷔 기간이 짧다고 해서 원더걸스가 비난을 받아야 하는 입장도 아니다.
그러나 텔미텔미로 대박을 친 원더걸스라고 하지만 막상 국내에서는 통했을지 몰라도 과연 미국이라는 시장에서는 통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부터 앞선다는 것이다.
그러한 이유가 아직 원더걸스라는 그룹 자체가 아직 아시아 시장 즉 일본이나 동남아시아에서 유트브 등으로 알려지기는 했지만 정작 그 나라에서 앨범이 대박이 나거나 크게 히트를 친 곡은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국내에서 비난을 받는 라이브 실력의 결여는 더욱더 그녀들의 미국시장 진출을 암울하게 만드는 것이다.
JYP 관계자가 원더걸스가 미국 진출을 위해 원더걸스는 24시간 영어선생님과 동행하며 미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정작 영어가 아닌 다른 곳에 문제가 먼저 있음을 자신들은 모른다는 것이다.
보아가 지난 8년간 수많은 노력을 거쳐 미국시장 진출을 준비 한 것과 비교해 보면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에 대한 꿈은 아직도 더 많이 해야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만약에 너무 서두른 나머지 지금 이대로 성급한 준비를 하고 1년~2년 사이에 미국 시장을 노린다면 참패할게 뻔 하다는 것이다. 적어도 미국시장이라는 거대한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원더걸스는 아무리 짧아도 3년간의 더 노력을 준비해야 될 거라 본다.
4.박진영의 완벽한 지원도 미스터리?
우리가 국내에서 박진영을 알아주는 이유가 바로 그의 능력의 탁월함 때문이다. 국내에서 가수로도 유명하지만 이미 미국에 진출에 현지 법인을 세우고 유명 헐리웃 스타에게 곡을 주고 미국내 팝 가수와 공동 작업으로 국내 가수 준비생들의 앨범을 준비 하는 등 그의 행보는 서서히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서의 틀을 다 다져 가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정작 그가 그러한 자신감으로 미국시장에 원더걸스를 내보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 한 것이나 너무 많은 기대는 하지 말았으면 하는 것이다.
그리고 과연 그가 언론 보도에서 알려진 거와 같이 과연 원더걸스가 진출 했을 시 얼마나 많은 지원 능력을 가지고 있을까 하는 것이다.
또한 그의 파워와 인지도 그리고 그의 마케팅 방법이 원더걸스를 미국시장에서 성공 할 수 있게 만드는 든든한 후원자의 역할도 해줄 수 있냐는 것도 아직은 미스터리라는 점에서 의문점 생긴다.
냉정하게 말해 박진영이 단지 헐리웃 유명스타에게 곡을 주었고 현지에서 어느 정도 인지도를 쌓은 작곡가며 프로듀서이지만 그러한 위치에 있는 미국 내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도 많다는 것이다.
비록 박진영이 국내에서 잘 알려진 미국 진출의 성공기 일지 몰라도 아직은 그에게도 미국에 진출 시켜 성공을 거둔 가수가 없다는 점은 더욱더 원더걸스의 약점이 된다.
만약 원더걸스의 미국진출이 성공하면 좋고 실패 하면 다시 국내로 오면 되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도전 하는 것이라면 오히려 부담감은 덜 하겠지만 실패시 원더걸스는 역시 국내용이라는 핀잔을 들어야 할게 뻔하다.
5.원더걸스 아직 더 배워야 할 게 많다.
아직 원더걸스가 국내에서 단 한 번의 대박 히트로 해외 시장을 석권한다는 것은 너무 큰 꿈이다.
국내에서 원더걸스 보다 더 많은 앨범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도 해외 시장 한번 밞아 보지 못하고 사라진 유명 가수들도 많다.
그러나 원더걸스에게는 그래도 든든한 후원자 박진영이 있다는 점은 다른 가수들과 분명히 다르다.
하지만 원더걸스는 아직 더 배워야 한다. 가수로써의 모든 능력을 더욱더 업그레이드 시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향후 그녀들의 노력은 지금 보다 배가 되어야 할 것이고 보아의 미국 진출을 보고 그 방향의 틀을 잡아 나가며 다시 계획을 세워 나가도 늦지 않을 것이라 본다.
정말 나중에 원더걸스가 미국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빌보드 차트에 오르는 기염을 토할지는 그 누가 모른다.
먼 미래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단지 바랄 수 있는 건 원더걸스가 미국 시장에 발을 내딛는 순간 한국의 팬들은 응원 할 것이라는 것이다. 단지 철저한 준비만은 하고 가기만을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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