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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공개구혼 속에 비추어진 결혼과 현실



이파니는 그녀의 삶은 어찌 보면 참 리얼리틱 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2006년 한국에서 최초로 세계에서 유명한 미국의 모 잡지의 모델로 1위로 발탁되어 세간에 큰 화제가 되었던 그녀는 그동안 수많은 매스컴과 언론 그리고 뭇 남성들의 시선을 받고 살아왔었다.

때로는 그러한 시선이 부담스럽고 자신에 대한 이상한 견해와 생각에 마음도 아팠을 그녀이지만 꿋꿋이 자신의 갈 길을 걸어 온 한 여자였다.

더욱이 모델 활동 등으로 결혼을 할 거라 생각지 못 했던 그녀가 어느 날 갑자기 결혼 발표 후 결혼을 하게 됨으로써 매스컴에 또 한번 집중 조명과 남성 팬들의 아쉬움을 남기고 말았다.

그러나 그녀는 결혼 후 자신의 일을 그만 두지 않고 계속 해나갔다. 비록 정규방송에서의 활동은 아니지만 케이블 TV의 드라마에 출연 하는 등 나름 브라운관의 스타로 자리를 매김 하고픈 그녀의 도전이 시작 된 것이다.

요즘 같은 시대에 여자 연예인 누구나 스타화보를 찍는 등 자신의 노출에 대하여 부끄러워하지 않고 그러한 일이 비일 비재 하기에 굳이 그녀가 모 유명잡지의 모델이라고 하여 따로 창피 하거나 부끄러워하지 않고 용기 있게 방송 활동에 임하는 모습은 오히려 보기가 좋을 정도로 칭찬을 하고 싶었다.


과거는 과거의 일이고 누구나가 자신의 행복을 찾아 열심히 일하는 것은 아름답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결혼의 행복이란 아직은 부담스러운 일이였나 보다. 무언이 부부의 인연을 갈라 놓았건 그것은 어느 3자가 무어라 말할 처지가 되지 못한다.

단지 그녀는 가정이란 자리를 처음으로 가졌고 그리고 다시 처음으로 잃었다.
그리고 그녀는 상처를 받았고 더 이상의 용기가 나지 않아 매스컴에 나와 우는 모습을 보였을 때 우리는 이파니 그녀의 모습을 다시는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녀는 용기를 잃지 않은 듯하다. 그녀가 굳이 이번 공개 구혼 프로그램이 아니 여도 그녀는 다시 결혼을 해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 것이다.

언제나 어려서 부터 혼자 잘아온 이파니이기에 어쩌면 그녀에게 가정이란 더욱더 절실하고 소중한지도 모른다.

한 번의 결혼 실패로 결혼에 대해 생각하지도 싫은 법도 한데 그녀가 자신만을 바라 봐주는 남자를 찾고 싶다고 용기 있게 나서는 것은 그녀가 이혼한 시기가 얼마나 오래되거나 짧거나를 떠나 그녀도 행복이라는 것을 찾아 살아 갈 권리가 있다는 것을 이해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공개 구혼 프로그램인 "이파니의 티아라"에서 그녀에게 공개 구혼 신청을 할 남성들이 일발의 화제성이 아닌, 이슈화되기 위한 것이 아닌, 단지 호기심이 발동해서가 아닌 진심으로 그녀를 위하는 남성들이였으면 한다.

그리고 인연이란 굳이 억지로 만든다고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기에 이파니의 삶에 또 다른 멋진 남성이 배우자가 될 수 있기에 그녀도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이 든다.

사람은 누구나가 살아가는 방식이 틀리다. 단지 내가 생각하는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고 해서 남을 비난하거나 헐뜯는 것은 좋지 않다. 이파니가 그래서 이러한 매스컴의 보도가 확대되어 비난의 대상으로 떠오르지 않았으면 한다. 이파니에게 행운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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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투의기사
TV연예섹션 2008/08/2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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