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안되고 이영애와 장나라는 된다는 이상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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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연예인들이 정치적으로 이용 되는 걸 보면 왠지 씁쓸하다.
이번 후진타오 주석과의 만남에서 과연 연예인 스스로가 가길 원해서 간 건지조차 의심이든다.
올림픽 이후 한국에서 반중 감정은 일본에 대한 반일 감정 보다 더 심하면 심했지 우호 관계를 다질 만한 상황이 되질 못하고 있다.
올림픽 폐막식에 나와서 중국어로 노래 한번 부른 비는 한순간에 비난의 폭탄을 맞으며 네티즌들로 부터 질타를 받고 있지만 국내에 방문한 중국의 후진타오 주석이 좋아 한다는 이유만으로 후진타오 주석 만찬에 불려간 이영애와 장나라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이 없다.
그리고 보도 내용에 따르면 두 스타는 한중문화 교류에 의미가 있다고 판단에 참석 했다고 전하지만 정말 이영애와 장나라가 다들 가고 싶어서 갔겠느냐, 부르닌깐 어쩔 수 없이 싫어도 갔을 거라고 생각들을 할 것이다.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한다.
하지만 타의든 자의든 중국의 국가 주석이라고 해도 자신의 일정이 바쁘거나 만나기 싫다면 가지 않았어도 된다고 생각한다.
왜 구지 후진타오 주석이 한국연예인 중에 이영애와 장나라를 좋아 한다는 이유만으로 한국의 스타인 그들이 이리저리 불려 다니며 웃음을 머금고 그를 위해서 접대성 행사를 치러 주어야 하는 말이다.
정말 한중 우호를 다지기 위한 자리라 연예인 꼭 필요 했다고 말하고 싶은 걸까.
이영애와 장나라는 중국에서 인기가 정말 많은 건 다들 알 거라 본다. 그리고 네티즌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비도 중국에서는 인기가 많다.
그런데 비는 중국의 올림픽 공연에서 나라의 역적이 되고 모든 언론에 공개되는 후진타오 주석의 만찬에 참석한 두 연예인은 왜 비난 받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든다.
따지고 보면 무대는 틀렸지 이 세 연예인 모두 중국을 위해서 한 행동이라 볼 수 있지 않겠는가.
그렇다고 해서 만찬에 참석한 이영애와 장나라가 비난을 받아야 된다는 것은 아니다.
단지 왜 사람을 차별 하냐는 말이다. 누군 되고 누군 안 되고 이런 식의 논리가 참 못 마땅하다는 것이다.
중국의 언론에도 후진타오 주석 방문의 대한 언론 보도가 나갈 것이고 당연히 후진타오 주석의 만찬에 몸소 한류스타인 이영애가 참석했고 장나라는 후진타오 주석의 만찬에서 첨밀밀을 불렀다고 보도 할 것이다.
그렇다면 네티즌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중국인들의 반응 어떻게 나올까.
한중 우호 관계라는 복잡한 정치 고려를 떠나서 단지 그들이 바라 본 건 한국의 두 톱스타가 자신의 나라 최고 권력자인 후진타오 주석을 위해서 만남을 가졌다고 느끼고 왠지 기분이 좋을 것이다.
한 나라의 스타는 다른 나라의 스타이기도 하고 그래서 문화적 교류의 외교관이 따로 없다고 생각을 한다.
단지 비는 네티즌들이 거국적으로 내거는 중국 타도와 같은 슬러건을 걸지는 못했지만 그냥 세계의 축제의 무대라는 올림픽 무대에 참가한 것 뿐이었다. 그러나 단 한 번의 그의 오판은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
만약에 비의 상황과 이영애와 장나라의 상황과 행동이 다르다고 말하고 싶다면 그건 옳지 않다.
그리고 비는 자신을 위해서 그런 거고 이영애와 장나라는 나라를 위해서 후진타오 주석을 만난 거라 말하는 것도 옳지 않다.
어찌 되었거나 결론은 그들은 중국인을 위해서 똑같이 행동한 것이기 때문이다.
후진타오 주석과 만찬에서 한중 문화교류라는 명분만 좋았을 뿐이지 결국은 이영애와 장나라는 후진타오가 보고 싶다고 부르기에 간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정말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스타를 정치적 목적이나 국가적 정세 그리고 자신의 의견에 편입해 이용하지 말라는 말이다.
비를 월드 스타로 생각하지 않는 다면 그가 국가를 대표로 하는 가수가 아니라면 더 이상 그에게 뭐라 할 필요도 없고 단지 한국에서는 인기 없는 가수가 올림픽에서 얼굴 한번 내밀었구나 생각하면 편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하고픈 말은 정말 아시아의 3국은 정말 원수지간이 따라 없다는 것이다.
왜 이렇게 3국의 국민은 서로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일까 한번 쯤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가.
역사적 시대적 배경을 떠나서 말이다. 유럽도 한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과 같은 전쟁사나 영토분쟁이 많았던 곳이다 . 단지 21세기에 접어 들어 그들은 과거에 집착하지 않고 미래를 본다는 것이다.
유럽은 그 수없이 많은 국가가 연합을 하여 하나의 커다란 국가의 이미지를 큰 틀에서 갖추어 가며 통합해 가는데 유독 나라도 별로 없는 한중일 삼국은 서로 못 잡아먹어 안달일까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러한 문제가 발생 하는 것은 중국과 일본에만 있다고 생각 할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상황의 발생이 중국과 일본인들도 자신들이 생각하기에 한국 때문이라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결국은 언론 매체와 권력을 가진 자들이 정치적으로 서로의 국민들을 자극해 이용하는 것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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