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우도편과 강호동의 용기는 있는 행동
한국의 사이판 산호초로 이루어진 해변이 있는 우도를 1박2일 팀이 찾았다.
방송을 보는 내내 정말 우도라는 곳이 이리 아름다울까 했다. 그렇지만 바다는 사이판인데 날씨는 한국의 추운날씨 그대로 였다.
1박2일 멤버는 저녁 내기 깃발 잡기 대결을 펼쳤다. 최종 승자는 이승기와 이수근이 됐다. 하지만 여기서도 강호동의 어거지식 주장으로 두 사람 중 최종 승자를 가리자고 제안했다.
볼래는 게임에서 이긴 이승기와 이수근이 당연히 저녁내기 게임에서 이긴 건데 강호동 마음데로 바꾸어 버렸다.
항상 1박2일을 보지만 강호동의 이런 행동을 볼 떄마다 정말 애초에 저렇게 할꺼면 도대체 게임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다른멤버를 무시한 독단적인 판단이였다.
추운날씨에 그것도 바닷물에 들어가 깃발을 더 멀리고 꽂고 오면 이긴다는 발언에 이승기와 이수근 웃옷을 벗어 던지고 바지를 걷고 바다로 뛰어 들었다. 하지만 파도가 너무 쌔게 몰아 붙여 꽂은 깃발이 다시 떠밀려 오고 말았다.
그런데 갑자기 여기서도 강호동의 횡포가 시작되었다. 시간이 지났다며 둘을 실켝 처리 해버린 것이다.
그것도 자기 마음데로 촬영감독은 그냥 지켜 볼 뿐이였다.
그때였다 추위에 덜 덜 떨던 이승기가 화가나 강호동을 보고 씨 씨 하였다. 금방이라도 욕이 나올 듯한 그의 표정이였지만 강호동에게 참아 욕도 못하고 방송이라 화를 낼 수도 없었다.
이 장면을 볼때 강호동이 정말 방송을 이용해 너무 사람을 가지고 노는 것이 아닌가 하고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올래 그가 타 방송에서도 이러한 모습은 자주 보이지만 유독 1박2일에서는 심하다.
아무튼 이승기와 이수근이 실켝 처리로 게임은 끝나는 듯 햇으나 은초딩의 어이없는 제안으로 그만 김C가 바닷물 깃발 꽂기 게임에 휘말리고 말았다.
다시 추운 바닷가에 나선 은초딩과 김C는 깃발을 더 멀리 꽂고 오면 모든 게임에서 빼준다는 강호동의 장담에 둘은 또다시 차가운 바닷물로 뛰어들었다.
하지만 이게 왠일 은초딩보다 더 멀리간 김C가 가슴 깊숙히 물을 다은채 두손을 마구 흔들었다. 정말 파도에 휩쓸린 것 같은 상황이였다.
이 순간 의외의 반응을 보인 것이 강호동. 다른 스태프들이나 멤버가 주춤하는 사이 주저없이 겉옷을 벗어 던지며 바다로 김C를 구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그 장면을 보자 정말 강호동 맞아 하는 생각이 들정도 였다.하지만 이건 김C의 잔꾀. 강호동을 물속에 뛰어들게 하려는 김C의 장난이였다.
그러나 강호동이 정말로 김C가 파도에 휘말렸다면 구하기 위해 뛰어든 자신의 목숨도 위험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는 단 1초도 망설임 없이 뛰어 들었다.
그렇다면 방송에서 우격다짐 식의 횡포로 동료들을 골탕 먹였던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재미있게 하기 위한 하나의 픽션이였을까.
저렇게 살신 성인 동료를 살리기 위해 바다에 주저 없이 뛰어든 해동이 그의 본 모습일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강호동은 1박2일에서 무한도전의 박명수왁 같은 역할이다. 어찌보면 당연히 그의 캐릭은 횡포만을 부려하는 역할 일 수도 있다.
하지만 솔직히 멤버들의 표정을 볼때 강호동을 무서워 하는 경양은 있는게 사실이다. 그만큼 강호동의 존재감은 1박2일 멤버들에게 엄청난 비중을 차지한다.
그러나 이제 강호동의 겉 모습만으로 그를 판단 했던 동료들도 그의 횡포를 좋게 보지 않았던 시청자들도 아마 이번 김C 구하기 일로 모두들 강호동을 다시 보게 되었을 것이다.
아무튼 이번 행동은 강호동의 진정한 용기를 보여준 의리의 사나이였다.